공황장애는 실제로 공포상황이 아닌데도 뇌신경계가 공포상황으로 잘못인식을 하고
그에 따른 신체의 반응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유전적영향이 있을경우 공황장애에 걸릴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긴
하지만 유전적인 영향이 단독으로 공황장애를 유발하진 않습니다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들이 상호작용을 해서 나타나게 되는데
특히 스트레스는 공황장애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최초의 공황발작이 나타나기전 가볍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보통 특정한 상황에서 답답함이나 어지럽거나 구역감이 나는등의 증상들이 간헐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는 보통 스트레스가 심해서 또는 피로때문에 또는 체해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거겠지 하고
여기고 넘어가게 되며 이런증상들을 몇차례 겪은 후 어느시점에서 갑자기 공황발작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정상황에서 공황발작을 겪게 되면 그 장소를 피하게 됩니다
지하철에서 겪었던 사람은 지하철에 대해서 공포를 갖게 되고 엘레베이터에서 공황을 겪었던 사람은 엘레베이터를 피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회피현상이 다른 장소까지 확장되면서 처음의 장소뿐아니라 발작시 도움을 받기 어렵다고 생각하거나 어떤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여러장소들을 피하게 되고 심지어는 안전한곳이 없다고 느껴 외출자체를 꺼리게 되기도 합니다
출처 : 따스함이 머무는 해건한의원
글쓴이 : 따뜻한 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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