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의 스펙은
영어: ibt 108점 , iet 지역 금상
수학: 민사수경 4등급, kmo장려상, 시경기 동상
국어: 국인 4등급
한국사: 한국사 3급
한자 : 한자 3등급 임원: 1,2,3 학년 회장 3학년 전교회장
이 정도 입니다;... 사실 뭐 이정도면 평범한 스펙이죠...
초등학교: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는 정말 개구쟁이 였습니다... 그냥 동네 종합학원 다니고 영어는 5학년 때까지 다니고 1년을 쉬었습니다...
정신을 차린 것은 6학년 10월달 정도 였죠.. 갑자기 특목고라는 것을 가고 싶어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민사고가 마음에 들더군 요..
하지만 영어는 1년을 쉬었고 수학선행을 하나도 나가지 않는 저에게는 민사고란 별을 따는 것 보다 어려웠습니다.. .전 순진하게 하면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영어는 밑바닥에서 시작했고 수학은 과외를 해서 선행을 천천히 나가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에게 하나의 기회가 왓습니다. 바로 영재교육원 이었습니다. 작년 영재원에서 떨어진 저는 무조건 붙어야 되는 생각을 갖고 시험을 봤지만 결과는 낙방................그렇게 중학교를 올라갔습니다..
중학교: 먼저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그나마 기쁜 소식이 들렸습니다. 바로 배치고사 1등으로 선서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초반부터 선생님들의 신임을 얻고나니 암묵적으로 수행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내신은 꾸준히 전교1,2등을 유지하며 전교2등이하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영어라는 큰 벽이 남아있었습니다. 저는 어학원을 다니면서도 쉬운 독해집을 사가지고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듣기는 하루에 30분 정도는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그 결과 2학년 겨울방학에 토플 108점을 획득하고야 말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은 1학년 말까지만 어학원과 과외에 다녔고 9나 까지 뺀다음에 동네에 있는 특목고 대비 종합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수학은 그때부터 10 가 부터 해서 kmo는 3학년을 기점으로 삼고 여러 경시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국인과 한국사 한자는 모두 2학년 겨울방학안에 획득했습니다.
이게 바로 저의 수기입니다.. 글을 진짜 못써서 여러분이
불편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여튼 정말 밑바닥에서 부터 시작해서 민사고까지 합격한 놈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이글 읽고 희망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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