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는 선물>
선물은 내가 남에게 주어야 하고,
남이 나에게 주어야 선물인 줄 알았다.
그동안 나를 위해 내가 산 물건은 선물이라고 생각 안 했다.
필요해서 산 물품쯤으로만 알았다.
앞으로 나를 더욱 사랑하고,
더욱 챙기면서 살아가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그래야 남도 사랑하게 되고,
소중히 여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홍미숙의《희망이 행복에게》중에서 -
도산 안창호선생님의 휘호 중에 '애기애타(愛己愛他)라는 글이 있습니다.
위 홍미숙님의 글처럼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여러분은 자신을 얼만큼 아끼고 사랑하시나요?
저부터도 생각해보고 실천해야겠습니다.
제가 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제 아내와 자식들 그리고 친구와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겠죠.
출처 : 별이랑 미르랑 가람이의 빙그레~세상 *^_^*
글쓴이 : 빙그레~벙그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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